Job 多한 창직 박람회’ 개최
대한민국 최초 창직 박람회, 창직·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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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날짜 : 2013. 12.14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 이하 진흥원)은 12월 13일(금)부터 12월 15일(일)까지 대한민국 최초의 ‘잡(Job) 다(多)한 창직 박람회’를 개최했다.

개인 아이디어가 산업이 되는 시대에 부응하고자 시·도민들의 문화적 일자리 창직·창업의 이해 증진과 관심 제고를 위하여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금번 창직 박람회는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본관 1-4층, 주차장)에서 12월 13일(금) 오후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창직·창업·취업과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한 풍성한 행사로 채워졌다.

세부일정은 12월 13일(금)오후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4시에 라키비움 오픈식이 있었다.

이어 각 부스에서는 △ 철가방 극장 △ 드림콘서트(전유성) △ 지역문화단체 공동상생 워크숍 네트워킹 파티 △ 업체 부스 전시 △ 1:1 일자리 멘토링 컨설팅 △ 슈퍼스타K – 음원녹음 오픈 스튜디오 △ 크로마키영상촬영 △ 나도 PD다 – 영상촬영체험 등이 펼쳐졌다.

14일(토)에는 △ 지역문화산업 융·복합 포럼 △ 업체 부스 전시 △ 1:1 일자리 멘토링 컨설팅 △ 갈라쇼 △ 뷰티클래스 △ 이미지 컨설팅 △ 오디션 △ 슈퍼스타K △ 크로마키영상촬영 △ 나도 PD다 △ 부스참여기업 및 포럼관계자 네트워킹 파티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마지막 날 15일(일)에는 △경진대회 시상식 △갈라쇼 △업체 부스 전시 △ 1:1 일자리 멘토링 컨설팅 △ 슈퍼스타K △ 크로마키영상촬영 △ 나도 PD다 △ 창업 및 사회적 기업 설명회 △ 폐막식 등이 펼쳐진다.

KBN대한방송도 박람회에 참가하여 영상콘텐츠 및 예음커뮤니케이션즈의 융합 문화콘텐츠 개발 현황과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 소개 했다.

금번 창직 박람회는 문화적 일자리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학생이 누구나 참가 가 가능하며, 참가자들의 사전등록·부스참가·오디션참가 신청은 진흥원 ‘Job 多한 창직 박람회’홈페이지(http://gcube.or.kr/jobcustom)를 통해 접수를 받았다.

오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