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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0-19 23:34
[방송보도] 세계유교문화축전 영양군 야간고가공연 두들마을 2010년 10월2일(토)
 글쓴이 : 예음
조회 : 784  


2010 세계유교문화축전 정기공연

영양군 두들마을 ‘야간고가(古家)공연’ 개최


경북 영양군 두들마을 이원박 고택에서 10월2일(토)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11회 야간고가(古家)공연 ‘다도체험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및 생태마을 대티골에서 10월16일(토) 제12회 ‘자연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가 각각 열렸다.

두들마을 공연은 전국에서 찾은 관광객과 마을주민 및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포항여성단체회원 및 원로통신동호회 회원 여러분들이 단체로 영양지역을 방문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금번행사는 안동MBC와 경북북부지역 9개 시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규모 유교문화 관광축제로 "사람을 받들고, 세상을 사랑하고" 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세계유교문화축전 2010(World Confucianism Festival)의 일환으로 지역별로 진행되는 정례공연이다.

세계유교문화축전은 오는 6월18일 개막돼 10월 말까지 공연, 관광, CEO포럼, 학술대회, 유교문화 UCC 공모전, 라디엔터링, 전통문화행사 등의 다양한 사업이 펼쳐지고 있다.

영양군 ‘야간고가(古家)공연’은 영양군이 주최 및 영양문화원이 주관하고 예음커뮤니케이션즈에서 공연을 기획 및 진행을 하였으며 공연내용은 가야금병창, 국악가요, 민요 배우기, 대금, 가야금, 훈, 단소, 한국무용, 성악, 클래식기타, 바이올린, 클래식기타, 통기타가수, 요들송, 색소폰, 시낭송, 오카리나, 팬플룻, 휘슬, 마술, 난타, 영양군여성합창단, 터울림 난타, 반딧불이밴드, 예음오카리나앙상블 등 국악과 클래식,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퓨전음악 형태로 다도체험과, 문화관광해설을 곁들여 진행을 하였다.

주요 공연장소인 두들마을은 전통유교문화 사업으로 지정되어 한글 최초의 음식조리서로 알려진 음식디미방 및 전통한옥체험관, 광산문학관, 고택체험, 관광투어 등 전통문화자원의 연계를 통한 테마관광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현대문단의 거장인 작가 이문열의 고향으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영웅시대’ 작품의 배경이 되기도 하였다.

주실마을은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고향으로 생가(호은종택)가 보존되어 있으며 지훈문학관 및 시공원의 조성과 지훈예술제를 통하여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의 장과 영양문인협회에서 전국백일장을 개최하여 조지훈 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문향의 고장 영양을 전국에 알리고 있으며, 마을입구에 펼쳐져 있는 주실 숲이 생명의 숲과 산림청이 뽑은 2008년 ‘올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영양군 지역 ‘야간고가(古家)공연’은 총 12회가 개최되었는데 10월16일(토) 일월산 자락에 자리한 자연치유 생태마을 대티골에서 (사)한국문인협회 마산지부 회원들이 팸투어 형태로 영양군을 방문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티골은 제10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어울림 상 수상, 다양한 야생화 꽃이 만발한 일월산자생화공원과 경상북도 우수 생태마을 지정, 영양의 젖줄인 반변천 발원지가 말해주듯이 오염되지 않은 수려한 산수를 자랑하는 마을로서 2층토담집 마당에서 2010 세계유교문화축전 정기공연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야간고가(古家)공연’ 정기공연의 성과로는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함께 마을공동체인 청년회와 마을주민, 고택운영자 및 영양다례원, 지역의 예술단체 및 예술인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이 되어서 결과적으로 고택음악회를 관람하기 위하여 사전에 고택숙박 예약이 마감되고 한 번 참석한 관광객들이 다른 단체를 이끌고 다시 방문하는 호응을 얻었다.

궁극적으로 지역의 관광문화 활성화에 기여를 하고 청정지역과 문향의 고장인 영양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매개역할을 하였으며,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된 경쟁력이 있는 공연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지역의 문화관광상품의 가치로서 충분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